늦은 나이에 태어나서 처음 접해보는 학문을 9개월 가까이 배워야한다 라는 사실에 시작전부터 솔직히 겁이 좀 났었지만
막상 시작해서 배우다 보니 참 쓸데없는 걱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희 담임선생님이신 강미자 선생님의 역활이 가장 컸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어머니의 마음과 정성으로 학생들 하나하나 일일이 맘써주시고, 챙겨주시는 마음에 저의 31기 학생들 모두 마음다잡고, 이루고자 하는목표에 몰두할수 있었던것 같아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희 31기는 이제 모든과정을 마쳤지만, 제 인생의 '영원한 스승님' 으로 앞으로는 강미자 선생님의 가르침을 기본으로 어디가서든 부족하지않은 사람으로서 성장해 나아가겠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고,감사합니다(--)(__)
혹시 이거 보시는분 계시다면 강림직업학교에 전화하셔서 강미자 선생님 몇기에 담임 맡으시는지 알아보시고,그 기수에 맞게 수업들어보세요~ 강미자 선생님 강추!! 입니다!!!!!!!!!!!!!!!!!!!!!!!!!!!!!